간만에 찾은 피부관리실
자금 사정상 망설였지만 그래서 저렴한 곳을 찾던 중에 살롱드보떼가 눈에 뜨였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괜찮다고 말만 듣고 홈페이지를 처음 보구선 믿을만한 곳인가 보다 생각했고요.
이벤트 예약을 먼저 했습니다.
작년에 다른 곳에서 받은 경험이 있어서 화장품 구매 같은건 절대 안하겠다 맘 먹고 갔었어요.
피부는 역시나 엉망 그 자체였구 난감해 하는
저에게 원장님이 예약관리 한번 받아보라구 권하셔서 그냥 싼맘에 바로 했습니다.
역시 관리실은 관리사의 솜씨가 우선 있어야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를 관리해 주신 선생님이 경력이 10년이 넘었다고 하던데 전에 다른 곳에서의 느낌과 정말 달랐습니다.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관리를 받았지만 지루함과 거부감 없이 개운한 느낌이었어요.
후기를 쓰면서 특별히 강조하고픈 만족입니다.
그때부터 왠지 모를 신뢰가 생기면서 과감한 투자를 결심했구요.
올 여름 지나가기 전에 꾸준히 받아보려고 합니다.
원장님이 웃으시면서 서비스 괜찮았으면 간단한 후기 하나 올려달라고는 했지만 거부감 없이 이런 글도 쓸 수 있네요.
앞으로 신경써달라는 말은 제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끝날 때까지 좋은 서비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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